퀘찰테낭고에서의 머무른 저렴이 호스텔! KIWI hostel |
● Kasa Kiwi Hostel & Travel
▶ 8-38, 9a. Avenida, Quezaltenango, 과테말라
Xela라고 불리기도 하는 케찰테낭고( Quezaltenango)에서 머무른 숙소는 KIWI HOSTEL이다.
터미널에서 숙소까지 이동하는데는 팬팔 친구인 바이올렛이 도움을 주어서
택시를 타고 편히 이동을 할 수 있었다. 그나저나 이 호스텔을 정한 이유는 그 무엇보다 저렴하기 때문!!
다만 숙소를 찾는데 조금 어려움은 있다. KIWI Hostel 이라고 적혀있지만,
그 표시가 그리 크지 않아 발견하기 쉽지 않다. 호스텔 밖에서 바라보는 호스텔역시
이게 호스텔인가 싶기도하고, 그 거리조차 이곳에 호스텔이 있을까 싶은 기분이 들었다,
호스텔에서 이용한 방은 도미토리 였다. 다행히 이층침대가 있는 곳이 아니여서
2층침대를 오르락 내리락 하는 귀찮은 일이 생기지 않아 좋았다.
도미토리 하루 숙박은 5불! 새금 포함하면 6불이여서 그리 비싸지 않은 숙소이다.
물론 화장실과 주방은 공용으로 사용을 해야한다. 화장실은 건물 1층에 있고, 방이 2층에 있어
화장실 한번가는데 먼거리는 아니지만 조금 걸어야 하여 여간 귀찮은게 아니다.
주방은 생각보다 깔끔하다. 주방도구들도 호스텔 치고는 양호한 편이였다. 다만 아쉬운 점은
칼이 잘 들지 않았다는 것!!
와이파이는 그리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속도를 냈다. 유튜브를 재상할 정도는되지만,
무엇인가 다운을 받을 만한 속도는 아니였다.
해외에서 유튜브를 재생할 정도이면 나름 양호한 속도이기에, 메신져를 이용하는데는 큰 무리가 없는 속도 였다.
굳이 아쉬운점을 뽑자면, 새벽에 방이 춥다는 것. 그리고 아침식사가 제공되지 않는다는 것!
물론 5불에 아침식사까지 받고자 하는것은 욕심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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