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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도 남고 하여 엽서를 보내고자 우체국을 찾아보았습니다
다행히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에 물어보니 멀지 않은 곳에 우체국이 있더군요
우체국의 운영시간은 9시부터 17시까지.
문이 단단히 닫혀있고 빛이 잘 안보여 문이 닫혔는 줄 알았습니다
단지 문이 크고 안의 빛이 밖으로 잘 새나가지 않는 것이였어요.
우체국에 들어가니 직원이 외국인인 넌 왜 왔느냐라는 표정으로 쏘아 봅니다
엽서보내러 왔습니다라는 눈빛을 저도 보내줍니다.
그리고 주섬주섬 엽서를 꺼내 보낸기록을 남기고자 사진을 찍으려 하니
사진을 찍지 말라고 합니다. 말을 못알아 듣기에 이유는 모르겠네요.
내가 엽서찍는 사진이라고 하니 혼자말로 뭐라고 합니다;;
욕인가...
우루과이에서 보낸 엽서는 총 3장.
한국으로 한장 유럽으로 두장.
한국이나 유럽이나 우편비는 같습니다 모두 60페소
2500원정도 하는 가격이지요.
엄청비싸네요..비싼 엽서 받는 나의 지인들이여..
모두 받고 즐거워해주길!!: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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