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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에서의 첫 숙소!
Trust Collective에 머물렀습니다.
이 숙소를 선택한 이유는 Cpacabana해변과 가깝끼 때문이죠
걸어서 해변까지 3분도 안걸리는 위치!
바로 해변 코앞에 있다는 말씀!
그렇지만 호텔촌 사이에 호스텔이 있어서 찾기 여간 아려운게 아니더군요
물론 저는 택시드라이버 아저씨가 찾아주었지만요:D
간판마져 없는 이곳.수리중인지 없었어요;;
구글 지도에도 숙소이름이 검색이 안되는 이곳!!
해변을 즐기기에는 안성맞춤인 이곳!!
그러나 호스텔은 호스텔일뿐입니다.
시설이 뭐 대단하지는 않지요.
샤워실과 주방은 공용시설로 있습니다.
주방의 조리기구는 그냥저냥. 샤워실 청결도도 그냥저냥
침실의 3층침대가 놓여 있더군요
제 자리는 3층침대 맨 꼭대기!
오랜만에 3층침대에 자보는데...
이건 뭐...좁디 좁습니다.
오랜만에 함정에서 자는 듯한 기분이 들었달까요?
천장이 바로 코앞에 보이고...
앉을 수도 없고 당연이 일어날수도 없는 위치
접은 상태로 생활을 해야 하니까요;;
그래도 이 위치에 이 가격하는 숙소는 찾기 힘드니까요
감수해야죠?
하루에 22헤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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