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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에 돌아왔다. 베를린 역시 지인이 없는 황량한<?> 도시.
나의 독일 친구들은 모두 다른 도시에 머물고 있다.
그래서 숙소를 찾아보았다. 최저가 숙소로.
도미토리 1박 15유로
그래서 발견한 곳이 제너레이터 호스텔.
전에 함부르크에서도 머무른 숙소가 제너레이터 호스텔이였는데
같은 체인 숙소인가보다.
내가 묵은 숙소는 8인실의 혼성 도미토리
방안에 샤워실과 화장실이 같이 있는 객실이다.
조그마한 방에 2층침대를 다닥다닥 붙혀놓아 개인공간은 거의 없다.
침대 밑에는 철제로 된 서랍장이 있어 물건을 보관하게 되어 있다.
주방 시설이 없고 조식이 제공되지 않는 것이 제일 아쉬운 숙소이지만
기본적으로 침실과 화장실이 깔끔하고, 편의공간이 많다는 것이 장점이다
다만, 커다란 호스텔을 싫어하는 이들에게는 이것이 단점이 될수도 있다.
숙소에는 바와 카페를 운영한다. 당연히 유료.
그러나 친구를 만들기에는 더할 나위없이 좋은 장소.
바나 카페를 삻어한다면 뭐 의미없는 공간이 될수도 있지만.
지하에는 물건을 보관해주는 짐 보관소 및 조그마한 사물함이 있다.
필요시 조그마한 사물함을 이용해 귀중품을 보관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 그러나 난 몸에 지니는것을 더 선호하기에.
이용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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