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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텐베르크에서 베를린으로 가는 기차를 타기위해
기차역을 찾았다. 기차표 구입은 티켓판매 기계를 이용해 구입
처음에 카드를 인식하지 못했다. 그래서 카드가 불량인가 싶없지만,
그저 내 카드에 대한 접속 오류였다.
비텐베르크-베를린 티켓 가격은 15유로. 시간은 1시간10분 거리.
정말 독일의 기차비용은 너무나도 비싸다.
왜 버스노선이 없는것인지 그것이 정말 궁금할 따름.
이번에 탑승한 열차는 충전코드가 벽면에 설치되어 있어
충전을 하며 이동을 했다. 이놈의 전기의 노비..
언제까지 전기의 노비로 살아야하는지 하며 푸념을 늘어놓아보지만
평생을 전기노비로 살겠지..
예정시간과 달리 7분정도 늦게 베를린에 도착을 했다.
짧은 시간 여행을 다녀왔지만, 괜히 고향에 돌아온 기분.
물론 베를린도 고향은 아니지만. 대도시에 오니 마음이 편해진다;
역시 한국에서온 홈리스 도시촌놈 배낭족 삶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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