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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스부르크를 여행하기 위해 길을 나섰지
에펠하임. 이 작은 동네에는 스트라스부르크를 가는 버스는 없어
하이델부르크까지 나가야해
하이델부르크까지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
걸어가거나, 자전거를타거나
아님 히치하이킹을 하거나 뛰어가는 방법도 있지
난 버스를 타고 가기로 했어.
버스비는 정류장 앞에 있는 기계에서 구매를 할수 있고
또 드라이버 아저씨/아주머니에게 구입을 할 수 있어,
가격은 2.5유로. 유럽에 오니 확실히 물가가 비싸졌어..
버스를 타면 티켓팅을 하는 기계가 있어 거기에
표를 넣어야해. 그러면 번호가 찍혀 나온단다.
괜히 돈 아끼겠다고 이 기계에 표를 넣지 않다가
불시에 검표원에게 걸리면 어마어마한 벌금은 낸다고 하니
괜히 푼돈 아끼려다 고생하지말고, 솔직하게 타보자.
버스는 유럽에서 흔히 볼수 있는 굴절버스.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도 없고, 조용한 이 버스
좌석도 넓고 공간도 넓고.. 괜히 일상으로 들어온 것 같아
마음도 편해지는 버스.
서울에도 10여년 전엔 이 버스가 많았다는데;;
평지보단 언덕이 많은 서울에선 잔고장이 잦아
퇴출되었다는데;; 한국에선 정녕 볼 수 없는 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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