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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일정은 굉장히 빨리빨리 서둘러 움직이고 있다.
여기서 하염없이 날 기다린 친구를 생각하면
뭐 어쩔수 없는 선택이긴 하다
왜 여권을 분실해가지고;;;;
이번에 이용한 버스 회사역시 CTM
어제 셰프샤우엔에 도착하자마자 버스표를 구입을 했는데
현명한 선택인 것 같다.
표를 사지 못해 발걸음을 뒤로한 배낭족들이
왕왕 있었기 때문이다.
이건 셰프샤우엔에서 출발하는 CTM 버스 회사 시간표.
2017년 3월 정보이니 참고해주시길..
마라케시에 가는 버스는 자주 있는 편인데
카사블랑카나 라바트는 하루에 한편 뿐이다.
셰프샤우엔에는 CTM말고도 다른 버스회사가 있다.
회사 이름은 모르겠고
버스시간표만 이렇게 살포시 올려봅니다.
버스티켓의 가격은 45디람, 수화물 가격은 5디람
총 50디람에 탕헤르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모로코 물가는 의외로 저렴하네요
탕헤르로 가는 버스는
페즈에서 오는 버스를 타고 이동한다.
예정시간보다 조금 늦게 버스가 도착 했다.
뭐 예상한 일이지만;;
좌석공간은 생각보다 넒지않다
조금은 좁은느낌.
그래도 이젠 이 공간에 익숙하다.
아프리카 버스에 비하면 대만족.
탕헤르에 도착을 했다.
그런데 숙소에서 버스정류장까지 거리는 5km
날씨도 구질구질하고, 어두운 시간..
어찌 이동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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