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282 이집트] 카이로-카사블랑카 이동간 Royal air Maroc 탑승기

이집트에서 모로코까지 비행은 Royal air maroc를
이용했습니다.튀니지를 찍고 넝어가는 비행기가 있었는데
낮시간 환승도 아니고(낮시간이면 튀니지 구경가는 것인데;;)
가격차이도 많이 나지않아 모로코에어라인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보딩시간이 되어서 라운지에서 나와
게이트로 이동했습니다. 역시나 예상한대로
보딩시간이 되었는데도 티켓팅을 하지 않네요;;
그냥 라운지에서 더 쉴껄 그랬습니다.

비행기표에 적힌 비행기 출발시간이 거의 다 되어서야
티켓팅을 하고 비행기에 탑승을 시켜주더군요;;
많은 비행기를 타봤지만, 이것을 지키는 나라는 아시아 국가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에어 아시아 제외구요.

비행기 모델은 737-800입니다. 흔히 타던 3-3 구조의
비행기 이구요.좌석공간은 흔한3-3구조의 비행기 이구요
넓지도 좁지도 않은 그런 공간이지요

그래도 저가항공사가 아니고 모로코 국적기이다보니
담요와 양말, 안대를 제공해 주더군요.
담요가 좀 가져가고 싶은 디자인에 재질이였다면 좋았을텐데
흔히 다이소 같은 가게에서 보는 싸구려 중국산 재질이라
덮어도 따뜻하지도 않네요

그래도 저가항공사가 아니고 모로코 국적기이다보니
담요와 양말, 안대를 제공해 주더군요.
담요가 좀 가져가고 싶은 디자인에 재질이였다면 좋았을텐데
흔히 다이소 같은 가게에서 보는 싸구려 중국산 재질이라
덮어도 따뜻하지도 않네요

드디어 모로코에 도착했습니다.
모로코에서는 기다리는 친구들이 있어
급하게 다녀야하는데요.
오늘은 어디까지 이동해야 할까요;;;

그나저나 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