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255 이스라엘] The Royal Hotel(Dead sea) 숙박 이용기
2017. 3. 3.
모든 일정을 마치고 숙소에 들어왔습니다. 어제 첫날 일정은 일행들을 만나고 숙소에 머무른 정도의 일정밖에 없었는데 오늘 일정은 여러 곳을 방문하다보니 정신이 없네요;; 배낭족 일정은 하루 한 일정인데, 처음 패키지 일정을 소화하다보니 정신이 혼미해지는 기분입니다. 무엇보다 정신이 혼미해지는 것은 어마어마한 숙소를 보고나니 이렇게 호강해도 되나 하는 괜한 걱정이 들었습니다 여튼 이번에 머문 숙소는 The Royal Hotel(Dead sea)입니다. 비수기여서 손님이 별로 없었는데요 한 여름철이 되면 사해에서 요양을 하러 오는 사람들, 사해에서 휴양을 즐기러 오는 유대인들 유럽 여행객들로 북적거린다고 합니다. 호텔 체크인 시간은 15시 이후입니다. 조금은 늦은시간인데요. 호텔은 일반적인 시간인가요? 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