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331 브라질] Santa Clara Coffee
2017. 5. 10.
Dragao do Mar를 구경을 하다 친구들이 커피를 마시고 이동하자 하여 들린 커피숍!! 조금은 고급스러워 보이는 것이 비싸보인다 실제로도 친구들이 다른 곳보다 조금 비싸다고하던데;; 한국에서는 흔히볼 수 있는 카페구조여서 솔직히 새로울 것은 없다. 그동안 내가 이런 커피숍을 안들렸을 뿐.. 친구가 무엇을 마실 것인지 물어봐 라떼로 보이는 것을 주문했다. 에스프레소+우유 섞은 미니미 라떼가 나올 줄이야;; 친구들 마시는 커피 따라 마신다고 할 것.. 이곳에는 Tapiocas라는 음식을 먹어볼수 있어요 세이라주 사람들이 먹는 음식이라고 하는데 쫀득쫀득한 밀가루 반죽에 콩이나 닭고기, 소고기를 넣어 먹는 요리라고 해요. 친구들이 맛을 보라고 주문을 했는데 가격을 보니 넘 비싸서 기본으로만 요청을 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