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 거주민들이라면 알만한 버블티 가게 Royaltea
2020. 12. 1.
한번쯤 가봐야지 하고 눈여겨보고 있던 카페를 인제서야 다녀왔습니다. 미루고 벼르며 기다리다가 마침 이 상권의 식당에서 밥을 먹을 일이 있어 기어코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물론 다녀온것은 지난 8월이지만, 11월 마지막날이 되어서야 포스팅을 하는 제 자신도 참..거시기 하네요:( Royal tea는 중국에서 시작한 브랜드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중국계 손님들이 정말 이곳을 많이 찾았습니다. 여러 기사들을 찾아보니, 지금은 '희차'라는 중국기업의 전신이 바로 이 Royal Tea라고 하는데요, 상표권 이슈로 인해 이름을 '희차'로 변경했다고 하네요. 그런 이유로 Royal Tea가 희차의 유사 브랜드라는 말이 있는데, 저같이 브랜드 따지지 않는 평범한 사람에겐 이곳이 유사브랜드이든, 정통브랜드이든 문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