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361 볼리비아] 우유니 숙소 Residencial la cabana
2017. 6. 20.
우유니에서 예약한 숙소Residencial la cabana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부킹닷컴에서 제일 저렴한 숙소로 잡았는데요; 알고보니 싱글룸을 예약한 것이였습니다. 그런데 2층침대가 있는방을 내어 줍니다. 싱글룸이랍니다. 공간은 좁지만 홀로 생활하기엔 여유가 있습니니다. 전기코드도 넉넉하구요. 샤워실을 공용공간입니다. 밤10시까지만 운영하는 아쉬움이 있지만요;; 아침 조식도 줍니다만. 안내를 받은 시간보다 이른 시간에 점심을 내어 주더군요 그래서 리셉션 직원이 아침을 줄 시간이 지났다면서 못주겠다고 우깁니다. 그래서 똥고집을 피워 어제 너희가 잘못 전달했으니, 아침을 달라고 요구를 했지요. 그래서 아침밥을 쟁취(?) 하였습니다. 빵뿐인 소박한 밥이지만요;;; 아 이숙소의 단점은 와이파이 접속하는 단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