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Petsmart라는 곳을 아시나요?
2019. 8. 26.
어느날 갑자기 함께 생활하고 있는 선배가 입양을 해왔습니다. 놀라지 마세요. 당연히 사람은 아니고 애완견 하나를 데리고 왔지요. 심지어 수컷. 강아지 마저도 남자네요. 결국 남자 셋이 수컷 하나를 캐어해야 하는 웃긴 상황에 되었네요. 혹자는 강아지 마져도 남자라며 징글맛다고 하더군요. 허허... 애완동물에 대해 정말 저는 눈꼽만큼도 관심도 없고 굳이 키워야 하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기에 애완동물 용품점에 갈일이 없는데, 선배 덕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가게 된 곳은 Petsmart라는 체인 애완동물 용품점인데요. 정말 애완동물 용품의 월마트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동물들의 용품들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심지어 동물병원과 동물 호텔도 함께 운영도 하구요. 사람도 호텔에 가기 벅찬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