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전체가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뒤덮혔다더니..순 뻥이였어! Christmas place!
2019. 3. 27.
짧디 짧았던 Gatlingburg 여행을 마치고 Atlanta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그냥 돌아가기는 아쉬우니 주변에 볼거리를 찾아보았는데요, 일행 중 지인이 마을 전체가 Christmas로 꾸며진 곳인 Christmas place라는 곳이 있다고 하여 그곳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물론 이곳이 집으로 돌아가는 길목에 위치한 곳은 아니지만, Gatlingburg에서 북쪽으로 차로 불과 15분 거리에 있는 가까운 곳이고 마을 전체가 365일 크리스마스 분위기라고 하니 기대가 컸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걸 마을전체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라고 하더니, 불과 몇개의 건물만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을 하고있고, 그외 건물들은 그저 평범하기 짝이 없는 미국의 흔하디 흔한 건물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일행의 지인이 뻥을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