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29 스리랑카] Galle face beach
2016. 7. 11.
우리 츄 아저씨 추천으로 Galle face beach를 찾았습니다.원래 계획에는 없던 곳이였는데~ 아저씨 사무실하고 가깝기도하여 뚜벅뚜벅 걸어갔지요~ 만조시간대인지 해변인데도 모래는 하나 없고 물이 가득하네요원래 그런 곳 같기도 하고 계단이 있어 내려가는 걸 보며물이빠질때는 해변이 조금 나오나 봅니다.이렇게 노는 부자도 있잖아요:) 한강 주변 먹거리 가게들마냥Galle face beach에도 일정 간격으로 가게들이 들어서 있습니다.이른 시간이어서 그런지 가게들은 다 열지는 않았구요간단한 길거리 음식부터, 음료 및 과자류도 판매하구요'연'도 판매하더군요 바람이 워낙 강한 곳이다 보니 힘차게 스리랑카 국기가 펄럭입니다.연날리기도 큰 기술없이 바람에 맡기면 알아서 둥둥 떠오르더군요 파도가 무지막지하게 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