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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츄 아저씨 추천으로
Galle face beach를 찾았습니다.
원래 계획에는 없던 곳이였는데~
아저씨 사무실하고 가깝기도하여
뚜벅뚜벅 걸어갔지요~
만조시간대인지 해변인데도 모래는 하나 없고
물이 가득하네요
원래 그런 곳 같기도 하고
계단이 있어 내려가는 걸 보며
물이빠질때는 해변이 조금 나오나 봅니다.
이렇게 노는 부자도 있잖아요:)
한강 주변 먹거리 가게들마냥
Galle face beach에도 일정 간격으로
가게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이른 시간이어서 그런지 가게들은 다 열지는 않았구요
간단한 길거리 음식부터,
음료 및 과자류도 판매하구요
'연'도 판매하더군요
바람이 워낙 강한 곳이다 보니
힘차게 스리랑카 국기가 펄럭입니다.
연날리기도 큰 기술없이
바람에 맡기면 알아서 둥둥 떠오르더군요
파도가 무지막지하게 세지요?
수평선을 구경하고 있는데
이곳 청년이 사진 찍자며 다가오네요
소매치기범인가 하고 경계했는데,
그래 보이진 않더군요:)
체리맛 음료를 주며 다가온 순수한 스리랑카 친구
이름도 못물어봤네요:(
신나게 사진 몇장을 같이 찍었더랍니다.
잘생긴 친구라고 칭찬해주었는데
못알아듣더군요;;;;
Galle face beach에는
'커플'!!!!이 너무나 많아요
필수 데이트 코스인가 봅니다.
젠장.
커플들 다 사라져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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