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29 스리랑카] Seema malaka, Colombo National museum, indipendence memorial hall

점심을 먹은 후

Seema malaka에 찾아갔습니다.

조마난 베이라 호수 한가운데 있는 사원인데요

신기해 보여서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걸

출입료를 받네요

그것도 300루피(2500원 정도)나...

한국돈으로는 얼마안하는 입장료 이지만

가난한 여행객에게는 그마져도 큰돈이란 말입니다..

그저 밖에서 요리조리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해 보여서

굳이 들어가지는 않았습니다.

인간적으로 넘 비싸네여...

다음으로

Colombo National museum을 찾아갔습니다.

여기저기 외벽을 공사중이던데요~

600루피나 하네요...ㄷㄷ

그래도 National museum인데

잘 꾸며놓았겠지 하는 기대감에

표를 구입하고 들어갔습니다.

가메라, 비디오는 가격이 이렇다니 참고해 주세요

그리고..

국제학생증 할인이 안되더군요ㅜㅜ

스맛폰으로 몇가지를 몰래 찍었습니다.

건축물의 기둥, 처마 등이 전시되어있고,

다음으로는 스리랑카의 유물들, 그리고 그림.

생활상을 중심으로 하여 구성이 되어있는데요

이렇게 큰 뮤지엄에도 불구하고

공사중이라 그런지

막혀있는격실이 많더군요

한편으로는 600루피가 넘 비싸게 느껴지네염..

마지막으로

indipendence memorial hall을

찾아갔는데요

넘 오래 걸어서인지

사진 중심도 못맞추네요...

indipendence memorial hall입니다.

건물사진을 따로 찍은게 없더군요..

이런 못난 얼굴을 비추어 죄송합니당~~

여기에도 역시나 커플들이 많네요

그리고 책보고 공부하는 이들도 있어요

시민들에게 쉬는 공간으로 활용이 잘 되고 있나봅니당.

(급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