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뒷이야기-6] 하나님을 전하는 삶이 살아감에 있어서 가장 큰 즐거움이 아닐까?
2024. 1. 19.
아르헨티나 선교 일정을 시작한지 6일째 아침. 본격적으로 선교지 사역을 시작하는 날이다. 우리들은 아침에 묵상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평소에도 말씀읽기는 했지만, 말씀 묵상은 자주 하지는 않았었다. 말씀을 읽는 것만으로도 하루를 살아내는 힘을 얻곤 한다. 그러나 말씀 묵상은 좀 더 새롭다. 선교지에서의 말씀묵상은 조금 더 특별하다. 삶에서의 분주함에서 자유로워서일까, 말씀에 좀 더 깊게 빠져드는 경험을 한다. 그 말씀은 나를 새롭게 하며, 말씀이 나를 소생케 한다. 이어서 현지인 선교사인 Gis와 현지인 목사님인 Daniel의 사역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Gis는 A국에서 사역을 하다. 코비드19로 인해 사역을 정리하고, 아르헨티나로 돌아와 재정비를 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여전히 그곳의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