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256 이스라엘] 이곳이 바로 엘리사의 샘!
2017. 3. 3.
이곳이 바로 엘리사의 샘입니다. Em sultan spring.. 으로 써있네요 뒤에 뭐라고 더 써있는거 같은데.. 입장료는 5쉐켈이나 되네요 그냥 공개된 곳이 아니였네요 지금은 이곳이 갈릴리 지역 수자원공사 같은 역할을 하는 곳이라 합니다. 저 지붕이 있는 곳이 엘리사의 샘이 있는 곳인데요 지금은 물을 보존하기 위해 지붕이 있는 건물을 세웠다고 하네요 열왕기 하에 보면 여리고 성 사람들이 물이 좋지 않다는 사람들의 말을 들은 엘리사가 물 근원에 소금을 뿌려 수질을 좋게 했다는 샘이 있다. 그곳이 바로 이곳인데 땅에서 퐁퐁퐁 솟는 샘을 볼 수 있다. 퐁퐁퐁 솟는 이 샘이 지상으로 올라오기 위해서는 100년이 걸린다고 한다(확실하지는 않아요...기억이) 1분에 약 1,000갈론의 샘이 솟고 있어서, 여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