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끄적임] 전작보다 많이 아쉬원던 "신비한 동물사전 그린델왈드의 범죄"
2018. 12. 17.
지난달에 영화를 봤음에도 잊고 있다가 인제서야 쓰는 글입니다. 글을 쓸 사진들을 순서대로 정리를 해두는데, 왠지 모르게 이 글은 썼다고 생각이 들어 무심코 사진폴더를 지워버렸습니다. 그러다 다시 사진 폴더를 정리하다가 '아! 이 영화에 대한 글을 놓쳤구나!'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고 곧바로 블로그 글을 혹시 썼나하고 살펴보았는데 역시나 글이 없더군요. 왜 놓쳐버렸는지.. 묘한 일입니다. 영화를 보기전 1편을 보고 영화를 봤는데, 1편만큼의 재미가 없어서였는지, 아니면 관련 내용을 머리속으로 곱씹어 보다가 글을 썼다고 착각한 모양입니다. 이러다 상상속으로 글만 잔뜩 쓰게 생겼습니다. 여튼 이번에도 메가박스 송파파크하비오에서 관람을 했습니다. 전과 동일하게 헌혈을 하고 받은 영화관람권으로 표를 구입했습니다: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