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93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에르미따쥬(Hermitage) 미술관
2016. 9. 14.
에르미따쥬(Hermitage)를 가기위해 숙소근처 버스정류장에서 트롤리버스를 탑승했습니다. 트롤리 버스는 전기로 움직이는 버스인데요 이렇게 버스위에 전기줄을 따라 돌아다니는 버스를 말해요. 트롤리버스 내부는 일반 버스와 동일하게 생겼습니다. 운행하는 에너지만 다를뿐 그저 버스니까요 요금은 30루불. 520원 수준인데요 이 정도면 저렴하다 할수 있겠지요? 카드단말기도 있습니다. 현지인들은 대부분 카드단말기로 교통비를 납부를 하더군요 그외 관광객들이나 카드를 준비 못한 현지인들은 버스안의 승무원에게 버스비를 납부하면 됩니다. 그럼 저렇게 생긴 영수증을 줍니다. 하차 벨은 익숙한 모양이지요? 벨을 누르면 하차한다는 소리가 나는데 여기는 벨을 누르면 소리는 안나더군요 그래서 눌렀는지 안눌렀는지 확인이... 트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