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285 스페인] 전자렌지로 밥을 해먹은 La Esteponera Hotel
2017. 3. 28.
La Esteponera Hotel에서 라리나에서는 머물렀습니다. 버스터미널에서 걸어서 10여분 걸리는 위치에 있더군요 이상하게 금요일인데 라리나 동네가 엄청 조용하더군요 동네에 돌아다니는 사람들도 없고.. 영문을 모른채 귀신같은 도시를 지나 숙소에 찾아왔습니다. 다행히 La Esteponera Hotel은 열려 있더군요 방값계산을 가드로 하려 했는데 이 숙소는 현금만 받더군요;;; 탈세를 하나;;;;;;; 저렴한 호텔치고는 정말로 깔끔하고 청결하였습니다. 물론 유럽의 저가 호텔은 저렴이 나라의 고급 호텔과 맞먹지만요 이번에 묵은 숙소는 트윈룸입니다. 화장실이 따로 있는 숙소이지만, 방 옆에 화장실이 있어 불편함이 없었지요 이곳은 싱글룸입니다. 싱글룸에 누가 체크아웃을 했는지 방이 열려있어.. 이렇게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