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266 이집트] 다합 상어고기를 팔지 않는 샤크(shark) 식당
2017. 3. 16.
다합의 음식 물가는 정말 비쌉니다. 뭐 저렴한 가게들도 찾아보면 있는데, 모처럼 이날은 여행친구를 만나는 날이라 해안가에 위치한 Shark 식당을 찾았습니다. 해산물 요리를 중심으로 해서 판매를 하는 식당이더군요 가게 이름답게 상어가 있는지 물어보니 상어는 없다고 하네요; 그럼... 왜 이름을 그리 지은게냐!! 물고기를 주로 판매한다고 하더니 메뉴를 보니 닭도있고 소고기도 있네요 피자도 있고 뭐지이건.... 일단 식당에 들어섰습니다 해안가 휴양지에 있을법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지요? 네 맞아요 여기 다합도 해안가 휴양지 이니까요;; 식전에 빵을 나눠주더군요 공갈빵이였는데 배고파서 그런지 맛나더라구요 그리고 나온 메인요리 문어와 새우를 오븐에 조리한 요리라고 하는데 나온 내용물은 오븐에 들어간 적이 없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