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명높은 여행사 "고투게이트"에서 혹평을 듣는 "중국동방항공" 항공권을 구입하다
2019. 2. 4.
미국비자를 받음과 동시에 눈여겨 보고 있던 애틀란타 행 항공권을 구입을 했습니다. 그런데 항공권을 판매하는 곳이 악명이 높은 GoToGate였습니다. 환불이라던지, 일정변경이라든지 그런 것에 있어서 컴플레인을 하면 답도 늦고 해결도 안해주는 곳으로 소문이 자자한 곳이죠, 물론 항공 일정을 변경하지 않는다면야 문제가 없다만, 항공사 사정상 순연이 되는 경우에도 일처리가 영 못미더웠다는 리뷰들이 있어서 조금 망설여 지는 곳이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카이스캐너, 구글플라이트에서 최저가로 검색이 된 이곳의 항공권을 구입을 했습니다. 통장이 이미 텅장이 되어 가고 있었고, 유일무이하게 100만원 이상이 아닌 항공권, 항공사 연합체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 아닌 장점이 있어서 어쩔수 없이(?) 택한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