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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

덜렁이 우꾼, 지구색칠공부

[세계일주 D+115 크로아티아] internet caffe Backpacker

2016. 11. 22.

버스표를 인터넷으로 예약을 했는데프린트를 해야 한다고 안내가 나오더군요 그래서 호스텔에서 프린트를 하려고 요청을 하니..호스텔에는 프린트가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버스터미널을 찾아가 티켓으로 바꿀수 없는지 문의를 하니 프린트를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그러면서 근처에 있는 인터넷 카페를 일러주었습니다.물어물어 찾아갔는데 인터넷 카페라기 보단 일반카페같아서찾기가 버거웠습니다. 앞쪽은 음료를 파는 코너가 있구요안쪽에 이렇게 컴퓨터가 놓여져 있습니다.컴퓨터는 총 10대 정도 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인터넷 카페 비용은 생각보다 비쌉니다20분에 10쿠나(1700원)30분에 15쿠나(2550원)1시간에 (5,100원) 프린트 A4 1장에 1쿠나(170원)스캔 A4 1장에 10쿠나(1700원)이건 뭐 부르는게 값이네..

[세계일주 D+115 크로아티아] Raiffeisen BANK에서 환전하기

2016. 11. 22.

쿠나(크로아티아 돈)이 넉넉하지 않아 환전을 하기 위해 환전상을 찾았습니다.역시 관광지 답게 환전상이 정말 많았는데요 그런데 어느 환전상을 가든 환전 비율이 모두 똑같더군요 그러던 중 환전 비율이 다른곳보다 아주 조금 높은 곳을 발견해 찾아가환전하려고 하니어찌된 영문인지 환전을 안해주더군요;;;알수없는 크로아티아말로 뭐라고 하시는데;;눈치를 보니 은행을 가라는 거 같더군요:) 어쩔수 없이(?) 근처에 있는 다른 환전상을 찾았는데 일단 환전율이 넘 않좋더라구요그래서맨 첨에 방문한 환전상 아저씨 말대로 은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찾은 곳은 Raiffeisen BANK인데요 Konzum 마트 안쪽에 있어서 은행 찾기가 조금 헷갈릴 수 있는데요은행 앞에 경비 아저씨가 있어 도움 받아 은행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얼..

[세계일주 D+114 크로아티아] SPLIT 동네 나들이

2016. 11. 22.

스플리트에 도착하고 동네에 무엇있나 구경차 돌아다녔습니다. 그보다 자그레브의 날씨는 이날부터 찬바람이 불기 시작했는데 해안가인 스플리트는 많이 따뜻하더라구요;; 이렇게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도 있었구요 일광욕을 즐길정도로 따뜻하지는 않았는데유럽 친구들은 햇빛이 귀하다보니 햇빛만 보이면일광욕을 한다는 말이 빈말이 아니었군요;; 스플리트에는 저처럼 배낭을 메고 온 배낭족과크루즈를 타고온 어르신들그리고 요트, 보트 타고 노니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요트, 보트는 타고픈데;;;; 성수기가 지나서인지 사람들이 별로 없더라구요 한적함이 느껴지는 골목길이지요? 그럼에도 돌아다니다 보이는동양인들은 대부분 한국사람 또는 중국사람이더라구요중국인들은 어디가나 많으니 신기하진 않다만한국인들은 정말...꽃보나 누니 이후 크로아티아..

[세계일주 D+114 크로아티아] SPLIT POST OFFICE

2016. 11. 22.

엽서를 보내고자 스플리트 우체국을 찾았습니다. 우체국은 스플리트 올드타운 바로 위에 위치해서찾기가 수월한데요 다른 곳으로는..버스터미널 가는 길에도 한 군데 있어요:) 우체국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각종 문구류도 판매를 하구요우편업무도 당연히 하구요러시아 우체국도 이런 분위기인데 크로아티아의 우체국도 비슷한 분위기이네요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면창구를 안내해 줍니다. 이렇게 전화기도 전시가 되어 있더군요모델을 보아하니 대부분 저가 모델이던데.. 한국에서처럼우체국에서 저가폰을 운영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이것이 번호표를 뽑는 기계입니다보이는 노랑이 버튼을 누르면 번호표가 빼곰하고 나오는데요:) 문구류 뿐 아니라 관광지답게 각종 기념품들도 판매를 합니다스플리트 어디가나 볼수 있는 아이템이라는게 조금 아쉽네요..

[세계일주 D+114 크로아티아] Guest House Alberto2

2016. 11. 21.

Split Guest House Alberto2 요금 : 6인 도미토리 1일 8$(확실하지 않아요...) / 조식 불포함 청결상태 : ★★★★☆ 친절도 : ★★★★☆ 언어 : 리셉션 영어 소통 가능(보통) 와이파이 : 보통 스플리트에서 머무른 호스텔Split Guest House Alberto2입니다.예약을 잘못해서 일정변경을 전화로 했는데흔쾌히 변경 수수료 없이 변경을 해주더군요:)손해보는 줄.. 호스텔 한편에는이렇게 스플리트 관광지도와각종 여행 정보가 정리되어 있습니다.아 참고로 숙소는스플리트 버스터미널에서 1.5km 정도 떨어져 있어요 샤워실과 화장실은 한 공간에 같이 있습니다.따뜻한 물은 물탱크에 보관하여 사용하는데통이 크지 않은지금새 떨어지더군요;;;제가 사용한 타이밍만 그랬던건지 모르겠지만요 ..

[세계일주 D+114 크로아티아] Zagreb-Split Bus

2016. 11. 20.

드디어크로아티아에 들어온지 14일여 만에해안도시로 여행을 떠났습니다.첫번째 목적지는 Split!!0700시 출발이여서 부지런히 준비를 하고길을 나섰습니다. 자그레브 버스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친구 집에서 한번에 가는 트램이 없어서 중간에 한번 환승을 했는데요 버스터미널 트램역에 도착하면건너편에 버스터미널이 있습니다:)저기 보이는 계단으로 올라가면 대합실이 나옵니다:) 이곳이 버스 플랫폼으로 가는 입구인데요따로 티켓을 확인하거나짐을 확인하는 절차는 없더라구요 장거리 여행이기에 화장실 용무를 보려고화장실을 들렸으나크로아티아도 유럽이였죠..유료입니다.3쿠나(510원)3쿠나 절약하기위해 조금 뒤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개찰구와 대합실을 지나 버스를 타는 플랫폼에 도착했습니다. 저기 대기하는 사람들이 모두 Split..

[세계일주 D+113 크로아티아] 오늘 역시 삼시세끼 이번에 '보쌈'에 도전!

2016. 11. 20.

이제 친구가 휴가가 끝나고 일을 다시 나가 무얼할까 하다..친구 퇴근시간 맞추어 밥이나 해두기로 했습니다 메뉴는 보쌈.!! 전부터 먹어보고싶다하여 이녀석으로 택했는데요 처음만들어보는 보쌈인데요적당한 부위가 없어서 일단 마트에서 돼지고기 안심을 택했구요통마늘, 양파, 파, 커피를 넣고 주구장창 삶아주었습니다.된장이 없어서 커피로 대체했어요;;; 한 40-50분이 지나고 덩어리 하나를 건져 보았는데요그 크던 덩어리가 조그만 해졌네요 포크로 찔러보니 핏기가 나오지 않는걸 보니 적당히 익은듯합니다. 커피로 삶아서 그런지색도 커피색으로 변했네요뽀얀 하얀색 보쌈이 아닌게 아쉬운데요? 그럴듯해 보이죠?삽겹살 부위나 기름이 조금 있는부위로 했으면더 식감이 좋았을텐데기름이 별로 없는 안심을 사용하다보니담백하지만 많이 뻑..

[세계일주 D+109 크로아티아] Zagreb Zoo

2016. 11. 20.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 사는 동물친구들을 만나러 Zagreb Zoo를 찾았습니다.크로아티에서 온 아이들도 있을것이고, 해외에서 크로아티아로 이민(?)온 동물들도 있겠지요? 입장료는 20쿠나(3400원/성인)저렴하지요?운영시간은 계절마다 조금 다른거 같아요0900부터 여는 것은 동일한데 마감 시간이 다르네요:) 이것이 입장권입니다카멜레온, 사자로 디자인이 되어 있는데요파충류 좋아하는 친구는 카멜레온커다란 동물 좋아하는 저는 사자이리 나눠가졌습니다. 입장할때 이렇게 기계에 티켓뒷면 바코드를 대고 입장을 하면 됩니다. 저 멀리 게으른 소가 있군요다가오라고 손짓을 해도 무시하고'넌 누구냐, 여기 왜 왔냐' '나 귀찮게 하지마' 라는 표정으로 절 보더 군요;;; 미어캣입니다.어디를 그리 정찰을 하는지나..나쁜넘 아..

[세계일주 D+108 크로아티아] Tehnički Muzej Nikola Tesla

2016. 11. 19.

Tehnički Muzej Nikola Tesla를 다녀왔습니다.설명하자면 기술박물관-니콜라테슬라 박물관 이지요:) 소방관련 장비, 운송장비, 내연기관, 지질광업과 석유 산업 시설에너지 변환 장비, 우주천문, 화확산업과 관련된 시설들을 영구 전시한 공간입니다. 일단 표를 구매해야겠지요?테슬라 박물관 바로 앞에 있으니 찾기 쉬우실 것이구요(당연한 것인가요'')운영시간은 보이시다시피..(설마 안보이시나요?)그럼 홈페이지 참조를(무책임;;;)http://tehnicki-muzej.hr/ 티켓은 이리 생겼습니다.깔끔한 디자인이 퍽이나 맘에 듭니다딱 내스타일!! 1층에는 소방관련 설비들과 함께크로아티아 소방 관련 역사가 간략히 소개되어 있습니다:)그리고 내연기관들이 전시가 되어 있구요. 박물관 한편에 만난 크로아..

[세계일주 D+107 크로아티아] 삼시세끼 놀이 이번엔 "감자전!!"

2016. 11. 19.

벌써 해가 지기 시작했습니다.저녁으로 무얼먹을까 또 고민이 되는데요. 감자가 있어서 감자전을 해보기로 했습니다.여행 중에 몇번이나 만들어 보려 했는데 못해본 감자전인데요오늘에서야 만들어 봅니다.:0 우선 감자껍질을 깍아주고강판으로 얇게 갈아줍니다너무 얇은 곳으로 하면 감자가 으깨지더라구요제일 작은사이즈 다음 크기로 하면 잘 갈리더군요 감자를 전부 갈고나면 감자의 물기를 제거해줘야 합니다이때 물기를 다 버려서는 안되구요 따로 그릇에 담아두어야 합니다. 따로 받아둔 감자물을 20분정도 내비두면물과 전분층으로 나뉘는데요 이때 물은 버려주고 전분을 득한다음전분과 갈아둔 감자를 섞어줍니다물기가 너무 없으면 잘 섞이지 않으니 중간중간 물을 조금 섞어주세요:) 기름을 두르고적당량을 떠서 후라이팬에 올려줍니다저는 불은..

[세계일주 D+107 크로아티아] Oranž bistro & wine bar

2016. 11. 19.

Muzej Iluzija를 구경하고 나오면서 밥을 먹기는 애매하고, 안먹자니 아쉽고 하여길거리 음식을 먹었습니다군밤과 군옥수수인데요:) 자그레브 거리에는군옥수수와 군밤을 파는 아저씨 아주머니들이 많이 있어요서울에서는 겨울에나 볼수 있는 분들이아직 가을에 만날 수 있다니!!! 옥수수랑 군밤을 순식간에 해치우고입안이 텁텁하여 바로 옆에 있는 Oranž icecream가게에 들려 입가심을 하기로 했습니다 호오 예쁜 누님이 아이스크림을 퍼주는대요 안그래도 맛나보이는 녀석들이 더욱 맛있겠는데요+ㅁ+;;; 좌석은 매장 안 공간이 있구요, 이렇게 밖에 노천에도 좌석이 있습니다. 아. 와이파이도 되요:) 음 그나저나 상큼하고 엄청 달달한것을 먹고싶어 저는 오랜지와 초코를 골랐습니다.친구는 화이트 초코와 바닐라. 개인적..

[세계일주 D+107 크로아티아] Muzej Iluzija

2016. 11. 19.

자그레브 Muzej Iluzija에 다녀왔습니다.매직아이 박물관 같기도 한 신가한 박물관인데요:) 입장료는 보시는 바와 같구요성인은 40쿠나이네요6700원 정도이겠네요:)생각보다 비싸네요;;운영시간은 0900시부터 22시까지입니다.늦게까지 운영을 하니 여유있게 가셔도 되겠네요:) 이것은 박물관 입장 티켓이구요괜히 앙증맞아 보이네요:)입장시에 아랫부분을 찢더라구요아날로그식 ㅋㅋ 일단 들어가면 유리방이 나옵니다사방에 거울이 있어서 복제된 제 모습을 볼 수가 있지요천장에도 이렇게 거울이 있구요:) 거울의 통로를 지나면 홀로그램 액자가 전시된 곳이 나옵니다.보이는 각도마다 비치는 모습들이 조금씩 다른데요괜히 은근히 으스스하더라구요;;; 홀로그램 룸 한가운데 있는접시입니다저 밑으로 들어가서 고개를 내밀수 있는데요..

덜렁이 우꾼, 지구색칠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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