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114 크로아티아] SPLIT POST OFFICE

엽서를 보내고자

스플리트 우체국을 찾았습니다.

우체국은 스플리트 올드타운 바로 위에 위치해서

찾기가 수월한데요

다른 곳으로는..

버스터미널 가는 길에도 한 군데 있어요:)

우체국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각종 문구류도 판매를 하구요

우편업무도 당연히 하구요

러시아 우체국도 이런 분위기인데

크로아티아의 우체국도 비슷한 분위기이네요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면

창구를 안내해 줍니다.

이렇게 전화기도 전시가 되어 있더군요

모델을 보아하니

대부분 저가 모델이던데..

한국에서처럼

우체국에서 저가폰을

운영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이것이 번호표를 뽑는 기계입니다

보이는 노랑이 버튼을 누르면 번호표가

빼곰하고 나오는데요:)

문구류 뿐 아니라

관광지답게

각종 기념품들도 판매를 합니다

스플리트 어디가나

볼수 있는 아이템이라는게

조금 아쉽네요

우체국에는 엽서도 당연히 판매를 합니다.

그런데 가격이 조금 비싼편에 속해요

그래도 그만큼

엽서의 질<?>은

기념품샵에 비하면 좋더라구요

7장의 엽서를 보냈는데요

엽서 한장이 다른 엽서보다 좀 컸는데

그녀석만 가격이 7.6쿠나 이네요;;

다른 사이즈는 5.8쿠나인데;;

다른 나라에선 크기 크든 작든

다 같은 가격이였는데..

괜히 얄밉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