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를 타고
런던브릿지에 내렸지요
뭐 런던브릿지는
실은 동네 하천 다리 같아요;;;
그리 기대하지 마시라는.
그래서 사진도 없음!
런던브린지 강가로 내려가면
저 멀리
런던의 상징인 타워브릿지가 보입니다.
가까이 가보도록 하죠;;
런던의 택시는
이런 모양으로 생겼어요
모두 이런 모양이더군요
런던택시는
조수석에 착석할 수 없어요
뒷좌석에 착석할 수 있는데요
최대 5-6명 착석할 수 있을 것 같더군요
여러명이서 합승하고 가면 저렴할 듯요;;;
런던타워가 보이네요
줄이 길어 호기심에
가볼가 하다
가격보고 식겁했지요
35파운드였나;;;
할인가격도 19.5파운드
(정확하진 않아요)
여튼 포기.
타워브리지가 보입니다.
도개교와 현수교를 결합한 구조의 다리이죠:)
런던탑 근체에 세워져 타워브릿지라는 이름이 붙혀졌다고 합니다.
1863년에 착공을 시작해 1894년에 완공했으니
100년이 넘은 다리이네요
엄청 튼튼하게 지었군요;;;
이 아이는 이름이 뭔지;;;
제2롯데월드 타워같이 생겨가지고;;;
너 이름이 뭐니?
런던의 길거리 음식
건과류 볶음입니다.
카라멜 소스와 치즈 함께 볶은
아몬드, 땅콩이죠;
맛보진 않았다만
향이 정말~아후... 달콤해요:)
타워브릿지는 생각보다 크지는 않아요
티비에서 볼때 느낌은 컸는데
실제로는 그리 크지 않아요
100년전에 만든 다리이니 이해도 갑니다만;;
보로마트에 다녀왔어요
그런데 오늘은 박싱데이라
휴무이네요
같이간 배낭족 동생 민결이도
아쉬움을 금치 못하는군요;;
내일 다시 와보는 것으로;;
저 멀리 빅밴이 보이네요
그나저나
겨울의 런던은
해가 엄청 빨리 지는군요;;;
런던의 상장인
런던 아이 입니다.
파리 관람차는 생각보다 줄이 짧았는데
런던아이는 줄이 엄청 밀리더라구요
줄이 너무길어 인도까지 넘어오고;;;
날씨가 어둑어둑 해지어
집으로 돌아가기로 했죠
가능길에
트라팔라 광장을 이리 살짝 구경하고
버킹엄 궁전도 이리 살짝 구경하구요
생각보다 궁전은 크지 않았어요
흔한 공공기관 건물 같았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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