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198 영국] 오이스터 카드 구입 및 런던 붉은버스 탑승기!

런던에서의 첫날입니다.

런던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트래블 카드를 구입을 하거나 오이스터 카드를 구입을 해야 하는데요

저는 오이스터 카드를 구입을 했습니다.

오이스터 카드를 구입을 하기 위해서는

지하철역에 가면 이런 티켓판매기계가 있는데요

이 기계를 이용해서 카드를 구입해 봅시다.

우선 언어를 선택을 하구요

오이스터 버튼을 클릭 합니다.

아쉽게도 한국어는 지원을 안하네요

그래서 전 영어로 !!

그리고

오이스터 카드 구입버튼을 클릭을 하고

카드 갯수를 선택을 합니다.

한번에 5개까지 구입이 되는군요

카드 비용 보증금 5파운드,

초기 충전 비용 5파운드,

10파운드가 기본 충전 금액입니다.

카드 보증금은

나중에 돌려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나중에 시도를 해봐야겠네요

자 이제 시내로 나가기위해

버스 정류장을 찾았습니다.

희안하게

버스정류장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인도를 바라보고 버스 정류장이 되어 있네요;;

희안하네;;

버스 번호 옆에 작게

24H라고 적혀있는 것을 보니

런던에는 24시간 운행하는 버스가 있나봅니다.

런던의 상징이죠

붉은 2층 시내버스

생긴 것도 귀엽게 생겼고요

타요가 위에 해기 하나 업은 느낌이네요

승차는 앞으로했는데요

뒤에서도 승차가 가능한가 봅니다.

 카드를 여기 단말기에 대면 금액이 결재가 됩니다

당연한 것이겠지만요:)

한번타는데 1.5파운드.

비싸죠?;;;;;

버스 1층과 2층 구조입니다.

통로는 생각보다 좁구요;;

그래도 좌석이 많으니까요

버스도 배차 간격도 많지 않아

그리 이용하는데 힘들지 않구요

뭐 출퇴근 시간은 뺴구요

하차 버튼은

이리 동글이 모양으로..

뭐 특별한 것 없다만요

이렇게 생겼다구요:)

저녁에 숙소로 돌아갈때

버스 2층 모습입니다.

조명이 한국만큼 밝지는 않더군요

뭐 그래도 이정도면 충분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