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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에 오면 꼭 방문해야 한다는
트래비 분수를 다녀왔습니다,.
팬팔 친구말로는 낮시간에 가면 관광객들 머리만 찍고 온다고 하여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트래비 분수로 이동했지요
거의 해가 뜨자마자 이동을했어요;;;
한 20분정도 걸어오니
트래비 분수에 도착을 했습니다.
TV에서 보던 화려함은 그대로 있지만
왠지 모를 허망감이 오더군요
너무 많이 매체에서 접하다 보니
어제 본듯한 느낌이랄까요?
이거 물고기 아닙니다.ㅋㅋ
트래비 분수 바닥에는 동전이 잔뜩 있더군요
이 동전들은 어디에 쓰여질까요?
그나저나
트래비 분수에
"동전을 한개 던지면 다시 로마에 오게되고
동전을 두개 던지면 운명의 사람을 만나게되고
동전을 세개 던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
라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저는 지갑안에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동전이 있어
트래비 분수에 던져보았는데요
운명의 사람을 만난다면서요?
운명의 사람 어디있지요?
운명은 개뿔....ㅋㅋㅋ
인적이 드문 아침의 트래비분수는
생각을 하기 좋은 곳입니다
그러나 관광객들이 금새 몰리기 때문에
그 시간은 매주 짧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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