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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소보 프리즈렌에서 알바니아 티라냐로
넘어가는 버스표를 구매하기 위해
버스터미널에 왔다
그런데 버스터미널 내부의 버스회사들은
알바니아로 가는 버스가 하나도 없다고 한다.
호스텔에서 알려준 곳을 찾아다녔는데
하나도 없다고하니 어찌나 당황스럽던지;;
버스터미널을 나가면서
Shpejtimi 여행사가 보여 한번 들어가 보았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알바니아로 가는 티켓이 있는지
물어보니
가는 버스가 있단다
다행이다.
그렇지만 하루에 1대
저녁 1930시에 출발하는거 한대란다
시간이 어떠하는 있는게 어디랴.
직원도 영어는 잘 못했지만
발칸국가 사람 답지 않게
굉장히 친절했다.
버스타러 이동을 하는데
비가 엄청많이 내린다
이거 원.
배낭커버를 해도 소용이 없다.
여튼 다행히 버스를 탔는데
2-2버스다
이젠 익숙하다.
사람도 없으니 두자리 다 내꺼.
코소보-알바니아 간 국경은
그리 어렵지 않게 넘어간다.
국경 검문소 직원이 훅 보더니
그냥 넘어간다. 도장도 안찍는듯..
코소보가 자기네 나라마냥;;;
알바니아-코소보간 국경은
둘중 하나 도장있으면 그냥 훅 지나가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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