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96 핀란드] 헬싱키-오슬로 이동 간 핀에어 탑승기

 

오슬로를 가기위해 거의 핀에어를 이용했습니다.

샤르자-테헤란간 비행기를 이용하고

거의 55일 만에 비행기를 탑승하는 것 같습니다

 

 

핀에어에서도

갤럭시 노트7 기내 탑승시

전원을 끄고 가방에 넣어두라고 하네요

충전도 하지말고...

가지고 계신분들 속상해서 어쩐다요...

 

 

비행기 기종은 A319기종입니다

맨앞 두줄은 비즈니스석이고

나머지는 모두 이코노미석입니다.

3-3구조로 되어 있구요

 

 

좌석은 생각보다 넒었습니다.

앞자리 의자 밑에 짐을 넣을수 있는 공간도 있구요

다리를 쯕뻗어도 여유가 있고

무릎과 앞자리 사이 공간도 주먹 세개는 들어갈거 같더군요

 

 

헬싱키를 뒤로 하고

오슬로를 향해 갑니다.

하늘에서 보는 헬싱키는 아니지 핀란드는

숲속에 마을이더군요

숲안에 집이 있고, 또 숲이있고

 

 

기내에 음식들도 판매를 합니다.

그런데 가격이 조금 많이 나가네요

급하게 배고프지 않은이상

저는 이용하지 않을듯....

 

 

기내 쇼핑몰 책자입니다.

 핀에어가 요즘 공격적으로 한국에서 홍보를 하고 런칭을 하더니

한국어 안내도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조금 문장이 부자연스럽더군요

뭐 점차 좋아지겠지요?

 

여기에도 무민 선물셋트가 있네요

듣보잡 캐릭터가 아니였어요;;;;

 

 

노르웨이, 오슬로도...

숲속의 마을이네요

숲안에 집이있고

숲안에 공원이 있고

정말 숲과 공존하며 사는 나라들..

부럽부럽..

존경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