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타나행 기차표도 구했고 숙소로 돌아가기 위해
지하철 역을 찾았습니다.
알마티2역에서 기차역까지는 한 1km 거리인데요:)
알마티의 지하털의 노선은 단 한개 입니다.
정차하는 역도 10개도 안되는데요:)
우선 숙소근처의 역을 확인을 하고...
지하철 역에 들어서면
공항처럼
가방검사를 실시합니다.
지하철을 타는데 짐검사라니요..
흥미롭네요
티켓 발권기도 있었으나
저는 창구를 통해 표를 구했습니다.
요금은 80텡게(160원, 0.2$)
엄청 저렴하지요?
이 노란색 플라스틱 코인이
지하철 티켓입니다.
지하털을 타러갈때
이 코인을 넣고 들어가면 되는데요
소문과 다르게
내려가는 엘리베이터가 짧은데요
엄청나게 깊게 들어간다고 들었는데..
플랬폼에 도착과 동시에
익숙한 모양의 지하철이 들어왔습니다.
저도 익숙한 방법으로 빠른걸음으로 탑승을 했는데요
객차 내부입니다.
서울 지하철과 크기도 구조도 많이 닮았는데요
재미난것은
영상광고 스크린이 있더군요!!!
내리면서 확인해 보니
현대로템에서 만든 지하철입니다.
서울지하철을 만드는 회사이지요.
카자흐스탄에도 객차를 수출을 했었군요...
우왕...
역에서 하차했습니다.
탑승한 역과 다르게
내부가 잘 꾸며져 있는데요
이렇게 벽화도 있구요
무얼 의미하는 그림일까요?
사뭇 궁금...
플랫폼인데요
왜
맥반석 찜질방이 생각이 날까요?
저 아치들이 찜지방 들어가는 입구 같네요..
허허허
지하철 역명을 귀엽게 디자인을 했네요
객차 피규어로
역명을 꾸몄네요
역이 많지 않다보니 가능한 디자인이라 봅니다.
소문처럼
이곳은 어어어어어엄 청 올라가야
출구가 나오더군요
한국에도 이런곳이 있나요?
아아..5호선 중에 있던거 같네요
한강 밑으로 지나가는 역.
이름이 뭐더라...
알마티 지하철 탑승기였습니다.
뭐 특별한거 없네요
한국에서 지하철을 타보았으면
어려움 없이 탑승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열차도 한국기업의 것이자나요?
왠지 모를 친근감을 느끼실 것입니다~~~~
'✈ASIA🌏 > Kazakhsta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계일주 D+84 카자흐스탄] 알마티-아스타나 기차 탑승기 및 아스타나-모스크바 기차표 예매 (3) | 2016.09.04 |
---|---|
[세계일주 D+83 카자흐스탄] Apple hostel (0) | 2016.09.04 |
[세계일주 D+82 카자흐스탄] 알마티2역 아스타나행 기차표 예매 (0) | 2016.09.03 |
[세계일주 D+82 카자흐스탄] 알마티 동네 구경 (0) | 2016.09.03 |
[세계일주 D+82 카자흐스탄] 알마티 이민국 방문기 (0) | 2016.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