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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르칸트 Bibi Mosque
요금 : 14,000솜
매력도 : ★★★☆☆
Bibi Mosque를 가는 중에 난관에 부딪쳤습니다.
우즈벡 아이들이
Hello~ 하며 달려옵니다.
허허..
타락해질때로 타락해진 우꾼이는 피해보려 했으나,
우리 착하기 착한 신짱.
아이들의 요구를 다 받아줍니다.
허허 이런 마음씨 착한아이가 있나.
그저 같이 놀다 모습이 아름다워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그나저나
한국 아이들이나 여기 아이들이나
아이들 체력은 무한체력이더군요
지치질 않아...
우여곡절 끝에
비비모스크에 도착했습니다
가격은 14,000솜
조금 비싼감은 있네요.
부하라는 6000솜이였는데.
겉모습이 아름다워 내부도 아름다울꺼라 기대했는데
겉만 화려했지 속은 아무것도 없더군요.
사라진 모습 그대로를 간직하려 했는지,
돈이 없어 복구를 못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것 나름대로 매력이 있더군요.
파괴된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기.
뭔가 묘한 감정이
구경하는 동안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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