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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주 세번째로 탑승하는
타이거 에어 TT221(A320)입니다!
새벽시간인데도 사람들이 북적북적하네요~
땅덩이 넒은 나라 답네요.
버스터미널 보는 기분이야...
이 친구가 이번에 저를 멜버른까지 안전하게 이동시켜줄 친구입니다
꼬랑지에 호랑이 무늬가 있다고
타이거 에어랍니다.
새끼 호랑이도 아니고 꼬랑지에만 있는게 뭡니까.
그래도 요녀석 크기는 작지만 등치가 산만한 사람들을
빡빡하게 태우고 날아 갈 정도로
힘이 좋은 녀석입니다
저는 뒤쪽 좌석이여서 꼬랑지를 통해 들어갔습니다.
남성직원이 해맑게 반겨주던데,
솔직히 저를 보고 반긴것인지..
티켓을 반겨준것인지 모르겠네요.
첫인상은 엄청 답답한 느낌입니다.
이게 리얼!! 저가항공사 비행기구나!!
하는 충격과 공포랄까요..
3-3열 좌석으로 되어있구요..
딱 봐도 앞뒤 간격이 좁아보이죠?
여유있게 앉을 경우 이렇게 제 주먹이 하나 들어갈 정도입니다.
허리를 세우면
주먹 두개정도 들어갈 공간이 나오네요.
저야 공간이 여유롭다만..
옆에 180이상 키에 체구도 거대하신 어르신이
제 옆에 앉았습ㄴ닌다.
무릎이 닿다 못해 옆으로 접어 앉으셨네요..
오늘만큼은 제 체구가 작은것에 감사하네요;;;;;;;
덤
크루들과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규정상 유니폼을 입고는 못찍는다네요:D
개똥같은 규정이네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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