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에서 잠을 챙겨줄 숙소
Urban Central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카운터 입니다.
오른쪽은 체크아웃을 하는 곳이고, 왼쪽은 체크인을 하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마이키 카드도 빌려주고(요청시), 멜버른 지도도 한장 줍니다.
그리고 수건도 한장 주네요:)
(체크 아웃할 때, 수건 배개커버는 카운터에 반납해야해요)
아침식사를 하는 식당입니다
아침은 이렇게 식빵하고 다양한 잼, 시리얼 그리고 우유, 쥬스를 준비해줍니다.
물론 개인기호에 따라 다른 것을 사와서 만들어 먹을 수도 있구요.
굉장히 공간이 넓지요?
한국중심의 세계지도를 보다가,
호주중심의 세계지도를 보니
이질감이 느껴지네요.
숙소로 가는 복도입니다. 제방은 남자샤워실 바로 앞에 있어
샤워를 하러 가는 동선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
6인실을 신청한것으로 기억하는데
4인실 방을 주었네요.
남자애들만 쓰는방이라 그런지,
콤콤한 냄새가 조금 났습니다.
워킹홀리데이차 나온 아이들이 방을 구하기 전에 머물더군요.
2층 라운지 입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리면 이런 공간이 나옵니다.
여기서 영화도 보고, 수다도 떨고 하는 그런 공간입니다.
오래된 비디오 테이프들이 많더군요..
다시 G층.
여기는 여행상품 안내해주는 공간입니다,
각종 투어 및 여행지를 소개해주더라구요.
그닥 내키지 않아 신청하진 않았는데, 다녀온 아이들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여기는 컴퓨터실입니다.
한시간에 2.90$입니다. 엄청 비싸네요..
Wifi도
하루에 3$, 3일에 7%
5일에 13$, 일주일에 17$입니다.
다른 여러 시설들은 좋은데, 무료로 와이파이 제공이 안되는게 흠이네요
여기는 공중전화 부스입니다.
아무래도 휴대전화를 많이들 쓰다보니,
찾는이들은 없어보이네요. 비상용일까요?
마지막으로 구직공고 및 식당입니다.
워킹홀리데이 온 친구들을 위해 일자리들 공지가 매일 업데이트가 되더군요.
워킹을 잠시하고 여행을 떠날껄 그랬나..잠시 생각했습니다.
이런 멋진도시에서 일해본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네요:)
식당은 엄청 넓습니다. 기본적인 조리기구 및 파스타면, 쌀을 무료로 제공해 주고요
다양한 국가의 친구들이,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먹곤합니다.
아무래도 다들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으니, 그렇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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