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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제네시스
터미네이터 시리즈 다섯번째 작품이라는데..
이전 작품들이 생각이 잘 나지않는다
1,2편은 워낙 오래전 작품이고..
3,4편은 엄청난 망작이였으니...
아무튼
사라코너를 연기한 "에밀리아 클라크"
내가 볼땐 나쁘지 않게 연기를 했는데..
터미네이터 팬들은.. 1편의
"린다 헤밀턴"의 사라코너를 돌려달라고 성토하고 있다..;;;
다시 한번 1,2편을 봐야겠다..
터미네이터의 가장 큰 공포는 T-1000이다.
몸을 자유자제로 변신하고 다루는 T-1000.
그 역을 이병헌이 맡았는데
그의 타고난 마스크가 차가운 로봇의 이미지를
잘 소화해내었다.
허허.. 뭔말인지..
터미네이터 하면 빠지면 안되는 이분.
우리의 (전) 캘포 주지사님.
아놀드 슈워제네거:D
이 아저씨는
갑바갑바 열매를 먹었는지..
30년전이나 지금이나 몸이 똑같다니..
말도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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