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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스칼루사에서의 짦은 일정을 뒤로하고 다시 애틀란타로 돌아가는 버스를 타러 가기위해 쉐브론 주유소를 찾았습니다. 터스칼루사에서는 이 주유소가 터애틀란타로 가는 그레이하운드 터미널이기 때문이죠. 주유소는 상당히 한산했습니다. 원래 한산한 동네이긴 하지만 일요일에도 이렇게 한산할 줄을 몰랐네요:D
버스가 연착이 되지 않을까 하며 걱정하고 있었는데, 저 멀리 고속도로 램프에서 그레이하운드 버스가 내려오는 것이 보였습니다. 다행히도 연착이 되지 않고 제시간에 버스가 도착을 했습니다. 그리고 드라이버에게 티켓을 보여주고 빈자리를 찾아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레이하운즈 버스는 지정 좌석제가 아니고 랜덤이여서 빈자리에 아무곳이나 앉으면 됩니다:D
애틀란타에서 터스칼루사에서 올때와 마찬가지로 돌아갈때 역시 버밍햄에서 버스가 정차를 했습니다. 그래서 모두 다시 하차를 하고 잠시 쉬다 버스에 재 승차를 했습니다. 그리고는 한참을 달리다 알라바바-조지아 주 경계에서 한번더 쉬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출발을 했지요. 그래서 애틀란타에 도착할때 시간을 보니 1시간이나 늦게 애틀란타에 도착을 했습니다. 왜 주 경계에서 쉬었는데 여전히 알 수 없네요;;; 아마 드라이버가 설명을 해주었을텐제 영어가 짧은 제가 못알아 들은 것이겠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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