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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의 지하철도 다른 일본도시와 비슷하다. |
오사카에서는 신이치의 자취방에서 머물렀다. 시니치가 있는 동네가 나가세다. 시내와는 조금 거리가 있어, 시내로 나가기 위해서는
전철을 타고 이동해야한다. 오사카 역시 전철은 JR라인과 오사카라인으로 구분이 되어 있고 서로간 환승은 어려움이 있다.
오사카의 티켓판매기 역시 현금으로만 계산이 된다. 카드결재는 아쉽게도 지원을 하고 있지 않았다.
티켓의 모양은 과거 회수권이라고 불리던 서울시 지하철표와 흡사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었다.
오사카 역시 다른 일본의 도시와 마찬가지로 목적지가 출발지에서 멀먼 멀어질수록 가격이 비싸졌다.
짦은 거리도 기본적으로 200엔이 넘어가니 오사카 역시 도쿄, 교토 못지않게 비싼 운임을 자랑한다;;
전철의 내부는 서울지하철의 모습과 같다. 출입문이 있는쪽으로 좌석이 붙어있고,
열차칸 양끝에는 노약자석이 마련이 되어 있었다.
그리고 좌석 상단에 광고란이 있는 것과 출입문 위에 열차 노선이 그려져 있다.
전철 내부의 크기는 서울지하철보다는 기분탓인지 조금 작게 느껴졌다. 솔직히 이젠 서울의 기억도 가물가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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