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288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꼭 먹어야 하는 에그타르트!! Pasteis de Belem

 
포르투갈 리스본에 오면
꼭 들려야 하는 맛집이 하나 있다고 하여 찾아왔습니다.
에그타르트를 판매하는 빵집입니다.
빵집 이름은 Pasteis de Belem
 

 
에그타르트가 얼마나 인기가 많으면
Take away하여 판매도 하고
사려고 하는 사람들도 이렇게 줄을 쫘악섰습니다.
대전의 성심당, 군산의 이성당을 가기위해 줄을 선
사람들 같은 느낌이랄까요?
 

 
매장은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유럽에서 흔히 보는 빵집구조이니까요.
다만 다른점은 에그타르트를 먹기위해 찾아온 이들이 많다는
차이가 있지요.
 

 
매장은 1837년부터 운영된 가게라고 하더군요
알고보니 역사와 전통이 있는 빵집이였네요
제가 빵을 싫어하다보니
이 가게 조차 괜히 무시했나 봅니다.
 

 
에그타르트 하나 가격이 조금 비싸긴 합니다.
1.10유로
그래도 하나 맛을 보면
이 매력에 헤어나오기 힘들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는
에그타르트 입니다.
 

 
자꾸 손이가요 손이가는 맛이니까요
그래서 일행은 포장으로도 구입을 하더군요
빵을 좋아라 하지 않는 저도
살까 하는 충동을 느꼈으니 엄정 맛난 것이겠지요:)
 

 
의도치 않게 들린 가게이지만
빵에 대한 매력을 새삼 느낄수 있던 곳입니다.
한국에서 에그타르느는 얼마나 맛이 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