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287 포르투갈] 리스본 지하철은 깨끗깨끗 하답니다.

 

세비야 구경을 하고

블라블라카를 타고 리스본에 도착을 했습니다.

드라이버가 감사하게도

저희 숙소에 가기 편한 곳에 내려주었습니다.

 

 

CampoGrande입니다.

노랭이 라인과 녹색 라인이

지나가는 노선인데요

 

 

리스본 지하철 노선에서 재미난 점은

노선마다 그림이 있다는 것이죠

저희가 타야하는 라인은 배모양이네요;;

 

 

이것이 교통카드입니다.

교통카드는 카드 발권해주는 키오스크에서

구입을 할 수 있구요

영어지원이 되니 걱정하시 마시구요

서울에서 지하철 한번쯤이라면 타보셨다면

문제없이 이용하실 수 있어요

 

 

이거 영화 뭔가요

아가씨인가..

왜 이게 여기에 홍보를 하고 있지...

 

 

리스본의 지하철은 총 4개 라인이네요

왠만한 곳은 지하철로 다 연결이 되나

가격이 비싸다는 사실!

 

 

지하철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네모나고 깔끔한 녀석이

정감있어 보입니다.

 

 

지하철 구조는 이스탄불 지하철과 동일한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차량은 총 4량이고요

그래서 그런지 조금은 작은 느낌이 듭니다.

 

 

숙소와 가까운 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지하철을 탈때와 동일하게 티켓을 태그하는 곳에 가져다 놓으면

앞의 유리문이 열립니다!

자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