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309 리히텐슈타인] 바두츠(vaduz)동네는 20분만 보면 끝!
2017. 4. 19.
리히텐슈타인의 수도 바두츠(Vaduz)를 구경해볼까요? 결론적으로 말하면 바두츠 구경은 짧으면 20분 길면 1시간이면 충분한 조그마한 동네입니다. 아 참고로 바두츠 시내 전역은 무료 와이파이가 터치고 있어요 핸드폰 번호를입력하고 인증번호를 입력하면 와이파이가 되는 시스템(?)입니다. 바두츠 캐슬로 올라가는길에 만난 미술관입니다. 외형부터 특이하다 생각했는데 아트뮤지엄이더군요;; 아쉽게도 이날 부활절 연휴이다보니 문은 열려있지 않았어요. 바두츠 성(Vaduz catle)은 16세기 요세츠 2세가 세운 성입니다 그 뒤로 증축을 거듭하면서 지금의 모습이 되었지요. 바두츠 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이곳에는 리히텐슈타인의 통치자인 한스 아담스2세가 살고 있다고 합니다. 한스 아담스 2세는 왕이 아니라 대공이죠 리히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