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 많았던 자메이카 입국
2025. 3. 21.
3시간 비행 끝에 자메이카 몬테고베이에 도착했다. 도착시간은 아침 0657시. 새벽비행기를 타고 이곳에 와서 그런지 공항은 한가했다. 비행기에 있던 많은 사람들이 다 어디로 갔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다. 다들 꿈뜬건가..확실히 캐리비안의 섬나라여서 그런지 후덥지근 했다. 올라오는 습기 덕에, 쉽게 땀이 나기 일수였다. 금새 움직임이 둔해졌다. 그래서 다들 움직임이 꿈뜬 것이 아니였을까 생각이 든다. 출입국 심사에 앞서서 입국 심사 준비를 해야한다. 입국 심사는 상당히 간단하다. Immigration Kiosk를 이용해 안내에 따라 입국 목적 등을 입력하고 사진을 촬영한뒤 출입국 절차를 밟으면 된다. 그리면 모든 것이 끝.그리고 이곳에 나오는 프린트 물을 가지고 입국심사대로 가면 된다. 그러나 입국심사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