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270 이집트] 기도소리가 시끄러운 Wake up Hostel
2017. 3. 16.
카이로에 도착하고 머무른 숙소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Wake up Hostel인데요 도미토리룸 140Ep입니다. 이집트 물가치고는 조금 비싼 숙소라고 하네요 호스텔을 찾아가는데 조금 버거웠습니다. 간판도 없고.. 안내도 없고.. 물어물어 건물 안에 들어서니 건물 안에 호스텔 안내가 있네요 그런데 몇층인지 몰라 관리 아저씨에게 물어보니 7층이라 그러네요 직원들은 기본적으로 친절합니다만 이집트인들 특성상 여자들에게 추근덕 대는 경향은 있어요;;; 조심조심.. 제가 머무른곳은 도미토리 룸입니다. 5인 도미토리인데요 전기라인이 많이 없는 것은 아쉬운 점입니다. 화장실은 깔끔합니다 따뜻한물도 잘 나오구요 샤워실 공간은 조금 좁은게 아쉽지요 이곳은 공용공간인데요 이곳에서 쉬기도 하고 배낭을 두는 공간이기도 해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