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102 크로아티아] St. Marka Church(성 마가 성당)
2016. 11. 17.
성 마가 성당 역시 자그레브 필수 여행지 중 한곳이지요:) 파랑 빨강 하양 타일로 되어 있는 지붕이 특히 인상적이지요 세라믹 모자이트 지붕이 독특하지요? 유럽여행중 이런 재미난 지붕은 처음 본 것 같습니다. 왼쪽은 크로아티아, 오른쪽은 자그레브를 상징하는 문양이구요:) 성 마가 성당 옆 건물은 대통령 궁이라고 하는데 대통령궁 치고는 조금 뜬금없는 곳에 있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한편으론 시민들과 가까이 있다는 느낌을 줄까요? 이곳에서도 점프샷을 시도했습니다 살짝 배가 나온것이 심히 민망민망 하더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