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264 이집트] 양념치킨이 명물인 SUN resturant
2017. 3. 16.
다합에서 첫날밤 식사는 SUN restaurant에서 해결을 했습니다. 모처럼 만난 택이의 지인이 함께 먹자며 초대를 했거든요 SUN restaurant는 중국음식도 팔고 한국음식도 팔더군요 사장님이 이집트 사람이던데... 흠.. 어쩜 이러지... 그나저나 얼마나 많은 한국인들이 이집트 시골마을인 다합을 찾으면 한인 식당이 이렇게 있을까요? 젓가락 사용법도 벽면에 소개가 되어 있네요 허허 이걸 보고 따라하는 외국인들이 있으려나요?:) 친절히도 설명을 해주셨네요:) SUN resturant은 숙소도 겸해서 운영하시나 봅니다. 0층은 식당이고 1층은 숙소 2층은 숙소겸 샤워실 인가 보네요 양념치킨이 나왔습니다. 사장님이 바로 냉장고에서 닭을 꺼내서 염지를 한다음 튀겨내더라구요 생각보다 매운 양념치킨이였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