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35 오만] ST.peter ancpaul catholic church
2016. 7. 19.
해가 지고나서 동네 날씨가 어떨지 산보를 나갔습니다. 오만의 밤은 낮이 확실히 더워서 그런지, 선선하게 느껴지더군요:) 그래도 여전히 땀은 주룩주룩 납니다. 잠시 쉬는 시간에..지도를 보다가 성당이 있길래 한번 찾아가 보았습니다. 성당 이름은 ST.peter ancpaul catholic church십자가가 보이는 것을 보니 성당에 도착한 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구경을 와서 기도하러 왔거나, 관광객이 많나보다 했는데그게 아니였습니다. 오만은 일요일이 평일이기 때문에 예배를 저녁에 드리는 것이였네요 그래서 사람들이 많았던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본당 건물입니다. 십가가가 없어서 여기는 일반 건물인가보다 하고 십자가가 있던 건물이 예배당으로 생각했는데 반대였네요~ 예배는 영어로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