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화관읜 한국 영화관과 무엇이 달랐을까요? 미국의 흔하디 흔한 영화관 Regal방문기!!
2019. 4. 26.
선배가 갑자기 영화를 보러가자고 하시더군요. 보고 싶은 영화가 있었지만, 자막이 없으면 이해하지 못하는 영어실력이기에 돈이 아까우니 굳이 가지말아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또 선배가 보러가자고 하니 갑자기 가고 싶어지도군요. 충성심(?)이 발동한 것일까요? 뭐 그런건 아닙니다. 어짜피 보려는 영화가 캡틴마블이였고 흔하디 흔한 히어로 영화, 그리고 흔한 때리고 부수는 영화이기에 보기로 했지요:D 영화관은 흔하디 흔한 한국의 멀티플렉스 영화관 처럼 생겼습니다, 다만 조금 더 오래된 영화관 같이 생겼어요. 티켓팅 하는 곳이나, 티판기 라든가 모든 시설들이 롯데시네마나, CGV에 비해서 노후한 설비들을 사용하고 있지요. 뭐 작동만 잘되면 장땡이지만요. 티켓팅 하는 창구의 일처리는 조금 느렸습니다. 워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