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283 모로코] 아주머니가 정말 귀여운 Pension Talaa Hotel
2017. 3. 26.
페즈에 도착하여 친구들이 묵었다던 숙소를 찾았습니다. 지도에도 안나오는 숙소라고 하여 찾기 힘들것이라고 하던데;; 생각보다 쉽게 찾았습니다; 방은 화장실이 딸린 방과 화장실이 딸려 있지 않은 방으로 되어 있는데요 화장실이 딸린 방은 100디람 화장실이 없는 방은 50디람입니다. 저는 화장실이 딸려 있지 않은 옥탑방의 방을 선택했는데요 2명이 사용하는 방이구요 저렴한 숙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샤워실과 주방도 뭐 그냥 그런.. 숙소인데요 저렴한 숙소라고 하기에 딱 적당한 구조라고 할까요? 영어는 하나도 못하시는 우리 아주머니 그럼에도 짧은시간이지만 많이 챙겨주신 아주머니.. 인샬라 라며 여행길을 응원해준 아주머니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