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176 모나코] Larvotto Beach
2016. 12. 19.
모나코의 Larvotto Beach입니다,니스 해변에 비하면 볼품없는 곳이지만세계적인 부호들이 모여드는 이곳에 해변은 사치와 향락의 공간이겠지요 지금은 비수기라 사람들이 없지만은 성수기엔 얼마나 많은 이들이 이 조그마한 해변에 사람들이 가득할까요?아 다들 카지노에서 노느라 낮엔 잠자려나요? 추운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곳곳에 수영하는 이들이 있더군요 물이 굉장히 차갑던데;;;;비수기라 해변 뒤에 있는 매장들은 모두 문을 닫았더군요유일하게 연곳은 샤워실;;;; 해변에서 엄마와 딸이 놀고 있네요 가만히 지켜보는데 미소가 절로나오는 모녀더군요;아름다운 풍경입니다.그나저나 해변청소부들이 해변에 돌아다니는 나뭇가지를 모아두었네요 여기에 불을 붙일 모양으로 모아두었는걸요?불장난 한번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