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야!! 다시만나 반가워! IN N OUT
2020. 1. 23.
햄버거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이해 할 것입니다. 미 서부에 살고 있는 분들에겐 왜 그런가 싶겠지만, 미 동부엔 In & Out이 없습니다. 그래서 간판만 보면 설레게 만들어 줍니다. 조지아에 사는 우리로서는 이곳을 가기 위해선 텍사스까지 가야만 만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서부여행을 온김에 한번은 IN N OUT 을 들리기로 했습니다. 아침 일찍 우리는 목적지인 Havasu Fall로 이동하던 도중 King man이라는 도시에 잠시 들렸습니다. 점심식사도 할겸 여행 장비들을 구입하기 위함이였죠. 그래서 이 도시에 있는 IN N OUT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어딘가 많이 낯이 익는 매장이더라구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블로그를 열어보니, 2년전 그랜드캐년 여행을 갔을 당시 들렸던 매장이였습니다. 오랜만에 보니..